예산 잡고 사전승인(Pre-approval) 받기
먼저 은행·모기지 브로커에서 사전승인을 받습니다. 소득·자산·신용점수(credit score)를 보고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다'는 편지를 받는데, 오퍼를 넣을 때 이 편지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사전자격(pre-qualification)보다 사전승인이 훨씬 강력합니다.
💡 다운페이 20%를 넘기면 PMI(모기지 보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Agent) 선정
구매자 에이전트(buyer's agent)는 보통 매도자 측 수수료에서 나눠 받으므로 구매자는 직접 비용을 안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거래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가 오퍼 전략과 인스펙션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집 찾고 오퍼(Offer) 넣기
매물을 보고 오퍼를 넣습니다. 오퍼에는 가격, 다운페이, 계약금(earnest money), 그리고 각종 조건부 조항(contingency)이 들어갑니다. 인기 지역은 여러 명이 경쟁(bidding war)하기도 합니다.
💡 인스펙션·감정·대출 컨틴전시를 넣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계약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계약 성립 → 에스크로(Escrow) 오픈
오퍼가 수락되면 중립적인 제3자(escrow/title 회사)가 돈과 서류를 맡아 거래를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됩니다. 이때부터 클로징까지 보통 30~45일이 걸립니다.
홈 인스펙션(Home Inspection)
전문 검사관이 지붕·배관·전기·기초 등을 점검합니다. 문제가 나오면 수리 요청, 가격 조정, 또는 (컨틴전시가 있으면) 계약 파기가 가능합니다.
감정(Appraisal)
대출 은행은 감정평가사를 보내 집의 시장가치를 평가합니다. 감정가가 매매가보다 낮으면 대출 한도가 줄어 추가 현금이 필요하거나 가격을 재협상해야 합니다.
대출 심사(Underwriting) 최종 확정
은행이 소득·자산·감정·타이틀을 최종 검토합니다. 이 기간엔 새 대출·큰 지출·이직을 피하세요. 승인되면 'clear to close'가 나옵니다.
💡 클로징 전에 신용카드 할부나 자동차 구매 같은 큰 지출은 금물 — DTI가 흔들립니다.
클로징(Closing)
클로징 서류에 서명하고 다운페이·클로징비용을 냅니다. 클로징비용은 보통 집값의 2~5%로 세금·타이틀 보험·수수료 등이 포함됩니다. 서명·송금이 끝나면 열쇠를 받습니다.
💡 클로징비용은 집값의 2~5%를 미리 현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부동산 용어 사전
반복해서 나오는 미국 부동산 핵심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 에스크로Escrow
- 거래 동안 중립적 제3자가 돈·서류를 맡아두는 것. 계약금·클로징 자금이 여기 예치됩니다.
- PMIPrivate Mortgage Insurance
- 다운페이가 20% 미만일 때 붙는 모기지 보험. 자기자본 20%에 도달하면 제거 가능합니다.
- 고정 vs ARMFixed / Adjustable-Rate Mortgage
- 고정금리는 만기까지 금리가 그대로, ARM은 일정 기간 후 시장금리에 따라 조정됩니다(예: 5/1 ARM).
- 포인트Points
- 선불로 이자를 내고 금리를 낮추는 것. 1포인트 = 대출액의 1%. 오래 보유할수록 유리합니다.
- 사전승인Pre-approval
- 은행이 소득·신용을 심사해 대출 가능액을 확정해 주는 편지. 오퍼 경쟁력의 핵심.
- 감정Appraisal
- 대출 은행이 의뢰하는 시장가치 평가. 매매가보다 낮으면 재협상·추가현금이 필요합니다.
- 컨틴전시Contingency
- 오퍼에 붙이는 조건(인스펙션·감정·대출). 충족 안 되면 계약금을 지키며 빠질 수 있습니다.
- 계약금Earnest Money
- 진지한 구매 의사를 보이는 예치금(보통 집값의 1~3%). 문제없이 진행되면 다운페이에 충당됩니다.
- 클로징비용Closing Costs
- 거래 마무리 비용(집값의 2~5%). 세금·타이틀 보험·대출 수수료·에스크로 비용 등.
-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
- 소유권에 숨은 하자(체납·분쟁)가 나중에 드러나도 보호해 주는 보험.
- HOAHomeowners Association
- 단지 관리비·규약을 운영하는 조합. 월 회비가 있고 콘도·타운하우스에서 흔합니다.
- DTIDebt-to-Income
- 소득 대비 부채 비율. 대출 심사의 핵심 지표로, 낮을수록 승인·조건이 유리합니다.
- 언더라이팅Underwriting
- 은행이 대출을 최종 심사·승인하는 과정. 끝나면 'clear to close'가 나옵니다.
- 재산세Property Tax
- 주·카운티가 매기는 보유세(주별 연 0.3~2.2%). 월 부담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 일반적인 절차·용어를 교육 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주·거래·대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세무·법률·대출 판단은 전문가와 확인하세요. 특정 매물·대출을 추천하지 않습니다.